에스파, 이성수‧탁영준 SM 공동대표와 美워너레코드 사옥 방문 "뜨거운 환대"

김원겸 기자 2022. 6. 2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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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가 세계적인 음악 레이블 워너 레코드 사옥을 방문해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29일 전했다.

에스파는 28일(현지시간) 미국 LA 워너 레코드 사옥을 방문, SM엔터테인먼트 이성수, 탁영준 공동 대표와 함께 워너 레코드의 공동 회장이자 COO인 톰 코슨, CEO 애런 베이셔크와 사이닝 세리모니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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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LA 워너레코드 사옥을 방문한 에스파. 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에스파가 세계적인 음악 레이블 워너 레코드 사옥을 방문해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29일 전했다.

에스파는 28일(현지시간) 미국 LA 워너 레코드 사옥을 방문, SM엔터테인먼트 이성수, 탁영준 공동 대표와 함께 워너 레코드의 공동 회장이자 COO인 톰 코슨, CEO 애런 베이셔크와 사이닝 세리모니를 했다. 이를 통해 추후 이뤄질 에스파의 다양한 글로벌 프로모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SM은 세계적인 음악 레이블인 워너 레코드와 에스파 음악 콘텐츠의 유통 및 마케팅 프로모션 관련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 에스파의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밝힌 바 있다.

SM에 따르면 이날 에스파는 워너 톰 코슨 회장의 안내로 사옥 곳곳을 둘러봤다. 특히 워너 임직원이 에스파의 이니셜로 만든 풍선과 에스파의 이미지로 래핑한 벽면을 보며 감동했다. 이에 에스파는 벽면에 직접 사인과 메시지를 남기며 사옥 방문을 기념했다.

또한 워너 레코드 소속의 미국 팝스타 비비 렉사와 틱톡 인플루언서 벨라 포치는 에스파를 향한 환영 영상을 통해 “워너 레코드의 걸스 클럽에 들어오게 된 것을 환영한다”라고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 에스파가 미국 LA 워너레코드 사옥을 방문해 사이닝 세리머니를 했다. 왼쪽부터 이성수 SM 대표, 애런 베이셔크 워너 레코드 회장, 에스파, 톰 고슨 워너 레코드 회장, 탁영준 SM 대표, 도미닉 로드리게스 SM USA 부대표. 제공|SM엔터테인먼트

한편, 에스파의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는 오는 7월 8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으로 공개되며, 같은 날 한국과 미국에 실물 음반으로도 동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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