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고용부 청주지청-충북벤처기업청-수출클럽 협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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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충북수출클럽은 29일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고용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수출, 인력수급 관련 애로점 해소, 정부 지원사업 안내 및 홍보, 구인·구직 정보 제공, 기업규제 발굴·해소 등을 약속했다.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9일부터 하반기 '스마트공장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기초단계는 5000만 원, 고도화1은 2억 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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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충북수출클럽은 29일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고용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수출, 인력수급 관련 애로점 해소, 정부 지원사업 안내 및 홍보, 구인·구직 정보 제공, 기업규제 발굴·해소 등을 약속했다.
충북수출클럽은 수출 노하우 제공, 정보공유를 통한 수출 확대를 위해 2013년 설립됐다. 현재 80개 회원사가 가입돼 있다.
◇충북지방벤처기업청, 하반기 스마트공장 보급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9일부터 하반기 ‘스마트공장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대상은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 K-스마트등대공장 육성사업 2개 분야이다.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는 전국 850개 사를 선정, 702억 원을 지원한다.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기초단계는 5000만 원, 고도화1은 2억 원을 준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디지털 트윈이 적용된 스마트공장 도입을 지원하는 ‘케이(K)-스마트등대공장’은 4개 사를 선정한다. 기업당 4억 원씩 16억 원을 지원한다.
'스마트공장 사업 관리시스템(www.smart-factory.kr)'에 접속,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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