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신산업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앙대 첨단소재공학과·산업보안학과가 '신산업 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에 선정돼 3년간 총 7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대학의 △이공계열 신산업 분야 기술·지식재산 융합인재양성 △지식재산 교육 인프라 구축 △지식재산 교육과정 개발 △지식재산-R&D 연계교육·컨설팅 △지식재산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원하는 게 사업 목적이다.
중앙대는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빅데이터·블록체인 등 신산업 분야에서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에 나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중앙대 첨단소재공학과·산업보안학과가 ‘신산업 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에 선정돼 3년간 총 7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교육부와 특허청이 주관하는 재정 지원 사업이다. 대학의 △이공계열 신산업 분야 기술·지식재산 융합인재양성 △지식재산 교육 인프라 구축 △지식재산 교육과정 개발 △지식재산-R&D 연계교육·컨설팅 △지식재산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원하는 게 사업 목적이다.
중앙대는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빅데이터·블록체인 등 신산업 분야에서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에 나선다. 사업 책임자는 유영재 첨단소재공학과 교수와 장항배 산업보안학과 교수가 맡기로 했다.
유영재 교수는 “현대 사회에는 4차 산업분야를 중심으로 한 지식재산의 가치가 학생·학교·기업, 나아가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한다”며 “기업과 사회가 필요로 하는 핵심인력을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주당 "더는 허니문 없다" 선언…탄핵 카드 꺼내드나[궁즉답]
- 조유나양 가족 추정 시신 3구 발견…"부패 심하나…신원 확인 가능"
- "김건희 여사, 영부인 역할 잘 못한다" 56.3%…'부정평가' 과반
- 설훈 "이재명, 원로들 출마 반대 ... MB 그 양반 풀어줘야 돼?"
- 강민경, 건물주 됐다…'65억' 합정동 빌딩
- 남친 통화기록 속 20대女…그날 40대 여친은 살해됐다
- 튀르키예에 발목 잡힌 尹, 핀란드 이어 나토 사무총장 면담 무산
- 황선우 "박태환은 대단한 선수...그를 넘었다 표현 안맞아"
- 尹 '데드크로스' 지지율에…안철수 "심각하다, 국민 분열된 상태"
- 이준석, '박근혜 시계' 의혹에 "엄청나게 거짓말 해대며 장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