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50대 남성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숨져

조성현 입력 2022. 6. 2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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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서 50대 남성이 열차와 충돌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8분께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미호천교 인근을 달리던 무궁화호 열차에 A(59)씨가 치여 숨졌다.

사고가 난 무궁화호 열차는 서울에서 출발해 대전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사고 수습으로 열차 운행이 30여분간 지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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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29일 오후 1시58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미호천교 인근에서 50대 남성이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숨졌다. (사진=청주서부소방서 제공) 2022.06.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청주에서 50대 남성이 열차와 충돌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8분께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미호천교 인근을 달리던 무궁화호 열차에 A(59)씨가 치여 숨졌다.

사고가 난 무궁화호 열차는 서울에서 출발해 대전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사고 수습으로 열차 운행이 30여분간 지연되기도 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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