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키치-러블리 비주얼"..로시, 새 싱글 '체인지드 넘버' 콘셉트 포토 추가 공개

김원겸 기자 2022. 6. 2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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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시가 새 음반 콘셉트 포토를 추가로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로시는 29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 싱글 '체인지드 넘버'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오는 7월 5일 오후 6시 발표되는 로시 새 싱글 '체인지드 넘버'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로시는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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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시 새 싱글 '체인지드 넘버' 콘셉트 포토. 제공|도로시뮤직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로시가 새 음반 콘셉트 포토를 추가로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로시는 29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 싱글 '체인지드 넘버'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로시의 다채로운 표정과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담겨 있다. 로시는 주방을 배경으로 싱그러운 미소를 발산하며 기분 좋은 설렘을 안기는가 하면, 마시멜로를 입에 물고 악동 같은 시크한 표정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로시는 컴백을 앞두고 콘셉트 포토를 통해 트렌디한 비주얼 변신을 예고한데 이어 키치한 감성의 스타일링까지 보여주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오는 7월 5일 공개되는 로시 새 싱글 '체인지드 넘버'는 R&B 장르의 곡으로, 그루브한 트랙 위에 로시 특유의 음색이 더해져 트렌디한 감성을 듬뿍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2017년 싱글 '스타즈'로 데뷔한 로시는 싱어송라이터 신승훈이 발탁해 키운 1호 가수이자 '신승훈의 뮤즈'로 주목 받았다. 데뷔곡 이후 '술래' '버닝' '다 핀 꽃' '비' '오션 뷰' 등 꾸준히 노래를 발표했다. 또한 다수의 드라마 OST에도 참여하며 독보적인 보이스로 음악팬들에게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오는 7월 5일 오후 6시 발표되는 로시 새 싱글 '체인지드 넘버'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로시는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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