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공간 실무자 대상 직무역량 교육

경기=임홍조 기자 2022. 6. 2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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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이 29일 화성시 청년지원센터 헤이(HEY)에서 청년공간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청년공간 마스터 클래스'를 실시했다.

직무역량 강화 교육의 하나인 '청년공간 마스터 클래스'에는 경기도 내 시·군 청년공간에서 활동 중인 센터장과 매니저 등 운영인력 20여 명이 참가했다.

간담회 1부에서는 화성시 청년지원센터 '헤이'의 이윤신 센터장이 센터 사례를 중심으로 '우수 청년공간 노하우'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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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이 29일 화성시 청년지원센터 헤이(HEY)에서 '청년공간 마스터 클래스'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일자리재단이 29일 화성시 청년지원센터 헤이(HEY)에서 청년공간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청년공간 마스터 클래스'를 실시했다.

직무역량 강화 교육의 하나인 '청년공간 마스터 클래스'에는 경기도 내 시·군 청년공간에서 활동 중인 센터장과 매니저 등 운영인력 20여 명이 참가했다.

간담회 1부에서는 화성시 청년지원센터 '헤이'의 이윤신 센터장이 센터 사례를 중심으로 '우수 청년공간 노하우' 교육을 진행했다. 프로그램 운영과 홍보 등 청년공간 실무에서 적용 가능한 내용을 교육한 후, 적용 사례와 청년공간의 지향점 등에 대해 의견을 교류했다.

이어 2부에서는 '나에게 힘을 주는 향'이라는 주제로 자신만의 향수를 만드는 마인드케어·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경기 화성시에서 창업한 청년 대표가 직접 교육을 진행하고, 청년 창업과 지원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향후 재단은 청년공간 운영인력의 직무역량 강화 교육 외에도 청년공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협업 확대방안을 마련하고, 건강한 청년공간 생태계를 만들 계획이다.

경기도일자리재단 관계자는 "경기 청년 협업단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청년들과 청년공간 운영인력을 위한 실무 중심 교육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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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임홍조 기자 hongjo43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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