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D등급' 노후 저수지 보수한다..국비 25억 확보

조근영 2022. 6. 2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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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이 'D등급' 노후 저수지 4개소 보수를 위한 국비 25억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D등급 저수지는 현산면 원진, 마산면 학의, 산이면 건촌2 저수지 등이다.

대상 저수지에는 누수를 방지하기 위한 그라우팅 작업과 함께 농업용수를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한 시설 교체, 저수지 내측 침식을 막기 위한 사석 쌓기 등을 한다고 군은 설명했다.

군은 2018년 3억원, 2020년 5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누수 저수지 보수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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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청 [해남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해남=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해남군이 'D등급' 노후 저수지 4개소 보수를 위한 국비 25억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D등급 저수지는 현산면 원진, 마산면 학의, 산이면 건촌2 저수지 등이다.

대상 저수지에는 누수를 방지하기 위한 그라우팅 작업과 함께 농업용수를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한 시설 교체, 저수지 내측 침식을 막기 위한 사석 쌓기 등을 한다고 군은 설명했다.

군은 군 관리 296개 저수지에 대해서 매 분기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군은 2018년 3억원, 2020년 5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누수 저수지 보수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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