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원도심 3일간 둘러보세요"..2박3일 여행상품 출시

백도인 2022. 6. 2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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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원도심을 2박3일 일정으로 관광하는 여행상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풍남동, 중앙동, 서학동예술마을 등 원도심에서 로컬투어, 목판인쇄 체험, 한옥 체험, 공연 관람 등을 하는 상품이다.

시 관광산업과 관계자는 "전주의 문화와 역사를 즐기고 지역민의 삶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며 "지나쳐가는 관광도시가 아닌 체류하는 관광도시를 만드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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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 [전주시 제공]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원도심을 2박3일 일정으로 관광하는 여행상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풍남동, 중앙동, 서학동예술마을 등 원도심에서 로컬투어, 목판인쇄 체험, 한옥 체험, 공연 관람 등을 하는 상품이다.

참가비는 숙박비와 체험비를 포함해 9만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022년 생활관광 활성화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것으로 연말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 관광산업과 관계자는 "전주의 문화와 역사를 즐기고 지역민의 삶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며 "지나쳐가는 관광도시가 아닌 체류하는 관광도시를 만드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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