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기술원, 광융합 제품 디자인·사업화 수상작 선정

송형일 입력 2022. 6. 2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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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기술원은 광융합 제품디자인 및 기술사업화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을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9회째인 이번 공모전은 획기적인 아이디어에 한국광기술원의 기술력을 더해 신시장을 발굴하고 국내 광융합 사업화 촉진과 발광 및 유기발광다이오드(LED/OLED) 조명시장을 선도할 제품 디자인을 개발하는 데 목적이 있다.

그동안 이 공모전에는 총 671개 작품이 응모해 96개가 우수작품으로 선정됐으며 광기술원의 연구개발과 기업지원 프로그램 등 상용화를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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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한국광기술원은 광융합 제품디자인 및 기술사업화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을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광융합 제품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 [한국광기술원 제공]

9회째인 이번 공모전은 획기적인 아이디어에 한국광기술원의 기술력을 더해 신시장을 발굴하고 국내 광융합 사업화 촉진과 발광 및 유기발광다이오드(LED/OLED) 조명시장을 선도할 제품 디자인을 개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접수된 52개 작품 중 최우수 2팀 등 모두 18팀이 선정됐다.

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 조명과 무드 등으로 실내환경 개선과 사용자 삶의 질을 높이는 아이디어를 낸 IOT(사물인터넷) 센서와 식물 생장 LED가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됐다.

그동안 이 공모전에는 총 671개 작품이 응모해 96개가 우수작품으로 선정됐으며 광기술원의 연구개발과 기업지원 프로그램 등 상용화를 추진해왔다.

한국광기술원 신용진 원장은 "수상작은 기술원 연구원과 매칭을 통해 특허출원, 마케팅 지원, 기술개발, 시제품 제작 등 사업화를 추진하는 등 새로운 시장 창출에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nicep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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