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헤르손서, 러 연방 합병 놓고 국민투표 실시
정윤미 기자 2022. 6. 2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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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장악한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 지역에서 29일 러시아연방 합병 여부를 묻기 위한 국민투표가 시작됐다고 러시아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헤르손에 세워진 친러 정부의 2인자로 알려진 키릴 스트레무소프 군사민간 행정부(VGA) 부책임자는 이날 텔레그램 영상을 통해 "당국은 이 지역을 러시아연방에 합병하는 문제를 놓고 국민투표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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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러 정부 측 "러 연방 가입 결정돼, 완전한 주체 될 것"
19일(현지시간) 러시아 군이 점령한 우크라이나 헤르손의 도로에서 병사가 군용 트럭을 타고 순찰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러시아군이 장악한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 지역에서 29일 러시아연방 합병 여부를 묻기 위한 국민투표가 시작됐다고 러시아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헤르손에 세워진 친러 정부의 2인자로 알려진 키릴 스트레무소프 군사민간 행정부(VGA) 부책임자는 이날 텔레그램 영상을 통해 "당국은 이 지역을 러시아연방에 합병하는 문제를 놓고 국민투표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스트레무소프 부책임자는 "이상하게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헤르손은 러시아연방 가입을 결정할 것"이라며 이로써 "완전한 주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younm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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