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학당재단, 미국서 한국문학 전도사 데이비드 매캔 교수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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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당재단(이사장 이해영)은 출범 10주년과 한-미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미국에서 한국문학 전도사로 알려진 데이비드 매캔 하버드대 교수 특강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는 1966년 미국평화봉사단의 단원으로 한국 안동의 고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다가 김소월의 시를 읽고 한국 문학에 빠져들었고, 그중에서도 시조에 심취했다.
이해영 이사장은 "명사 특강이 미국 현지인들이 한국 문학과 시조에 담긴 한국인의 정서에 공감하고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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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당재단, LA서 한국문학 전도사 데이비드 매켄 교수 특강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6/29/yonhap/20220629150146402fdyl.jpg)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이해영)은 출범 10주년과 한-미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미국에서 한국문학 전도사로 알려진 데이비드 매캔 하버드대 교수 특강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재단이 3월부터 펼치고 있는 '10인의 명사 특강' 시리즈 중에 3번째다.
미국 거점 세종학당을 운영하는 LA한국문화원 강당에서 이날 오후(현지시간) '한국 시조의 매력'을 주제로 강연한다.
시조의 세계화에 앞장서 온 매캔 교수는 시조를 좋아하는 이유와 연구 성과를 소개하고, 미국에 한국 문학을 널리 알릴 방안을 소개한다.
그는 1966년 미국평화봉사단의 단원으로 한국 안동의 고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다가 김소월의 시를 읽고 한국 문학에 빠져들었고, 그중에서도 시조에 심취했다.
이후 귀국해 1976년 하버드대에서 한국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코넬대와 하버드대에 재직하면서 한국문학을 강의해왔다. 그의 저서 30권 중 한국문학과 관련된 것만도 10여 권에 달한다.
온라인 줌(ZOOM)을 통해서도 볼 수 있는 강연은 LA세종학당에서 사전 등록을 하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이해영 이사장은 "명사 특강이 미국 현지인들이 한국 문학과 시조에 담긴 한국인의 정서에 공감하고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wak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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