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소식] 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실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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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30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안전교육 대상은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학원 등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어린이 이용시설 관계자이다.
해당 시설 종사자는 응급처치 실습 등 매년 4시간 이상의 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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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30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보육진흥원과 행정안전부 지원으로 무료 진행됐다.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 시 대처 방법, 응급처치 상황 AR·VR 체험 등을 통해 어린이 사고 발생시실질적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안전교육 대상은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학원 등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어린이 이용시설 관계자이다. 해당 시설 종사자는 응급처치 실습 등 매년 4시간 이상의 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 시‘ Post Covid 맞이하는 우리아이’ 강좌 진행
경기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포스트 코비드 시대를 맞이하는 우리 아이들’을 주제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캠페인 공개강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강좌에서는 '제1강 코로나가 우리 아이들에게 끼친 영향'을 통해 코로나19가 아이들의 정신건강 및 여러 정서와 인지 발달에 끼친 영향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제2강 코로나 시기 슬기롭게 대처하기'는 비대면 상황에 따른 문제 해결을 위해 부모에게 제공하는 도움 등에 관한 내용에 관한 강연이 이어졌다.
이번 강좌는 지난 2004년부터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에서 주최하고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주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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