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홍 민선8기 부산동구청장, "북항시대 동구, 꿈을 현실로" 비전 제시

부산=이채열 기자 2022. 6. 2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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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민선8기 동구청장이 '북항시대 동구, 꿈을 현실로'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7월1일 취임, 4년 임기를 시작한다.

김진홍 민선8기 동구청장은 7월1일 오전 10시 구청 대강당에서 검소하면서도 각계각층 구민들이 참여하는 '열린 취임식'을 갖고 구정의 첫발을 내딛는다.

한편 김진홍 민선8기 동구청장은 임기가 시작되는 7월1일 0시, 지난 2020년 폭우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초량 제1지하차도를 방문해 안전점검을 하는 것으로 민선8기 첫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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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일 검소한 '열린 취임식'갖고 4년 임기 출발
- 취임 당일 0시 초량 지하차도 안전점검으로 업무 시작
7월 1일 민선8기 구정업무를 시작하게되는 김진홍 동구청장 당선인이 장마철 피해 예방을 위해 침수 위험 지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부산동구청
김진홍 민선8기 동구청장이 '북항시대 동구, 꿈을 현실로'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7월1일 취임, 4년 임기를 시작한다.

6·1 지방선거 이후 당선인 신분으로 구청장직 인수에 집중하고 있는 김 당선인은 "북항시대 동구, 구민과 함께 꿈꾸는 미래를 현실로 만들어 가겠다"며 "임기 첫 시작은 구민들의 안전과 민생부터 살피겠다"고 밝혔다.

김진홍 민선8기 동구청장은 7월1일 오전 10시 구청 대강당에서 검소하면서도 각계각층 구민들이 참여하는 '열린 취임식'을 갖고 구정의 첫발을 내딛는다. 취임식에는 지역 어르신과 소상공인, 청년 등 다양한 주민과 유관기관 대표, 공무원 등 모두 400여 명이 참석해 민선8기 구정철학을 공유할 예정이다.

김 구청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북항시대'를 앞둔 동구의 획기적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온 구민과 함께 새로운 동구를 위해 힘차게 뛰겠다는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특히 취임식에선 온라인 투표 등으로 선정한 민선8기 동구 구정비전 및 구정목표도 발표한다.

한편 김진홍 민선8기 동구청장은 임기가 시작되는 7월1일 0시, 지난 2020년 폭우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초량 제1지하차도를 방문해 안전점검을 하는 것으로 민선8기 첫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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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채열 기자 oxon9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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