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섬게임' PD "티빙 만나 스케일 업, 전작 스태프수 10배 넘는다"

심언경 2022. 6. 29. 14: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로섬게임'을 연출한 고동완 PD가 "티빙스럽게 스케일을 키워서 준비했다"고 밝혔다.

고동완 PD는 29일 티빙 오리지널 '제로섬게임'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10분짜리 콘텐츠만 하다가 40분이 넘는 콘텐츠를 만들었다. 티빙을 통해 좋은 기회를 얻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제로섬게임'은 몸무게의 총합을 그대로 유지하라는 미션이 주어진 가운데, 참가자 10인이 고도의 심리전을 벌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제로섬게임’을 연출한 고동완 PD가 “티빙스럽게 스케일을 키워서 준비했다”고 밝혔다.

고동완 PD는 29일 티빙 오리지널 ‘제로섬게임’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워크맨’ ‘네고왕’ 등을 성공시킨 고 PD는 티빙과 손잡고 첫 OTT 예능에 도전한다. 그는 “10분짜리 콘텐츠만 하다가 40분이 넘는 콘텐츠를 만들었다. 티빙을 통해 좋은 기회를 얻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전에는 스태프 수가 7명이었는데 이번에는 10배가 넘는다. 힘들긴 했지만 아웃풋이 잘 나와서 만족스럽다”고 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제로섬게임’은 몸무게의 총합을 그대로 유지하라는 미션이 주어진 가운데, 참가자 10인이 고도의 심리전을 벌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7월 1일 공개된다.

notglasses@sportsseoul.com
사진|티빙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