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서비스센터서 휘발유 통 들고 소란..50대 현행범 체포
임채두 2022. 6. 2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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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잔고장에 불만을 품은 50대가 휘발유 통을 들고 자동차서비스센터를 찾아갔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협박 혐의로 A(50)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5시 30분께 전주시 덕진구 한 자동차서비스센터 앞에서 20ℓ들이 휘발유 통을 들고서 "불 지르겠다"고 직원을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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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승용차 잔고장에 불만을 품은 50대가 휘발유 통을 들고 자동차서비스센터를 찾아갔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협박 혐의로 A(50)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5시 30분께 전주시 덕진구 한 자동차서비스센터 앞에서 20ℓ들이 휘발유 통을 들고서 "불 지르겠다"고 직원을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직원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A씨는 경찰에서 "최근에 구매한 자동차가 자주 고장 났다. 수리를 맡겨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 화가나 그랬다"고 진술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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