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인천공항 이동지역 무재해-무사고 기원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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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8일 인천공항 보호구역 출입초소에서 항공사, 지상조업사 등 항공기 이동지역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인천공항 이동지역 무재해·무사고 기원 안전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공사는 최근 정부의 항공운항 규제 전면 해제 등에 따라 항공기 운항편수가 증가되고 있는 만큼 항공기 이동지역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항공안전의식 제고 및 여름철 폭염 대비 격려 차원에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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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8일 인천공항 보호구역 출입초소에서 항공사, 지상조업사 등 항공기 이동지역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인천공항 이동지역 무재해·무사고 기원 안전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30일까지 3일간 계속된다.
공사는 최근 정부의 항공운항 규제 전면 해제 등에 따라 항공기 운항편수가 증가되고 있는 만큼 항공기 이동지역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항공안전의식 제고 및 여름철 폭염 대비 격려 차원에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인천공항공사 및 지상조업사 안전관리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출근길 근무자들에게 이동지역 안전수칙 안내문과 여름철 폭염 대비 안전물품 등을 나눠줬다..
공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운항편수가 증가함에 따라 항공안전 관련사고 발생 요소를 찾아 사전에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이동지역 종사자 안전의식 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예정이다.
김경욱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인천공항은 최근 일일 여객이 4만명을 넘는 등 코로나19 이후 여객수요 회복과 함께 항공기 이동지역도 점차 활기를 찾아가고 있다"면서 "앞으로 공사는 항공사 및 지상조업사 등 공항운영 유관기관·업계와 협력관계를 공고히해 공항을 찾는 여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운항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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