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SM 이성수-탁영준 공동 대표와 美 LA 워너 레코드 사옥 방문

2022. 6. 29. 14: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타버스 걸그룹' 에스파(aespa)가 세계적인 음악 레이블 워너 레코드 사옥을 방문해 화제다.

에스파는 28일(현지시간) 미국 LA에 위치한 워너 레코드 사옥을 방문, SM엔터테인먼트 이성수, 탁영준 공동 대표와 함께 워너 레코드의 공동 회장이자 COO인 Tom Corson(톰 코슨), CEO Aaron Bay-Schuck(아론 베이셔크)와 사이닝 세리모니를 진행하며 추후 이뤄질 다양한 글로벌 프로모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에스엠엔터테인먼트

'메타버스 걸그룹' 에스파(aespa)가 세계적인 음악 레이블 워너 레코드 사옥을 방문해 화제다.

에스파는 28일(현지시간) 미국 LA에 위치한 워너 레코드 사옥을 방문, SM엔터테인먼트 이성수, 탁영준 공동 대표와 함께 워너 레코드의 공동 회장이자 COO인 Tom Corson(톰 코슨), CEO Aaron Bay-Schuck(아론 베이셔크)와 사이닝 세리모니를 진행하며 추후 이뤄질 다양한 글로벌 프로모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SM은 세계적인 음악 레이블인 워너 레코드와 에스파 음악 콘텐츠의 유통 및 마케팅 프로모션 관련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 에스파의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밝힌 바 있다.

사진제공: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이날 에스파는 워너 톰 코슨 회장의 안내로 사옥 곳곳을 둘러봤으며, 특히 워너 임직원이 에스파의 이니셜로 만든 풍선과 에스파의 이미지로 래핑한 벽면을 보며 감동한 것은 물론, 벽면에 직접 사인과 메시지를 남기며 사옥 방문을 기념했다.

또한 워너 레코드 소속의 미국 팝스타 Bebe Rexha(비비 렉사)와 틱톡 인플루언서 Bella Poarch(벨라 포치)는 에스파를 향한 환영 영상을 통해 “워너 레코드의 걸스 클럽에 들어오게 된 것을 환영한다”라고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스파의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걸스)는 오는 7월 8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한국과 미국에 음반으로도 동시 발매된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