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세종, 이세리 변호사 등 노동 전문가 3인 영입

이세연 기자 2022. 6. 29. 14: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법무법인 세종이 인사·노무 분야에 이세리 변호사와 서영우 전문위원, 원동규 노무사 등 전문가들을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변호사는 2004년 변호사 생활을 시작해 18년간 법무법인 광장과 김앤장 법률사무소 등에서 인사·노무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했다.

그는 부당해고 등 각종 노동위원회 사건, 국내외 기업의 인사·노무 자문,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컨설팅, 사내하도급 관련 컨설팅, 집단적 노사관계 관련 자문 등 인사·노무 분야 업무를 두루 경험한 전문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이세리 변호사, 서영우 전문위원, 원동규 노무사 /사진제공=법무법인 세종


법무법인 세종이 인사·노무 분야에 이세리 변호사와 서영우 전문위원, 원동규 노무사 등 전문가들을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변호사는 2004년 변호사 생활을 시작해 18년간 법무법인 광장과 김앤장 법률사무소 등에서 인사·노무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했다. 특히 외국계 금융기관과 제약회사 등을 대리했는데, 한국에 진출한 외국기업이 노사 갈등을 줄이고 사업할 수 있도록 자문하는데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변호사는 서울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보통징계위원회 민간위원을 역임한 경험도 있다. 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문제에 대한 전문성도 인정받아 2019년 고용노동부의 직장 내 괴롭힘 판단 및 예방·대응 매뉴얼 검토 과정에 참여하기도 했다.

서 전문위원은 고용노동부에서 30여년간 근무하며 안전·보건 분야 근로감독관으로 전문성을 인정받은 베테랑이다. 고용노동부 본부에서 각종 산업안전보건정책 수립에 기여했고, 제조업 및 건설업 비중이 높은 경기, 안산, 성남, 안양지청 등 산재예방지도과에서 중대재해 조사, 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산업재해 예방 감독 및 관리 업무를 수행했다.

원 노무사는 2017년부터 최근까지 법무법인 화우 노동그룹에서 근무했다. 그는 부당해고 등 각종 노동위원회 사건, 국내외 기업의 인사·노무 자문,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컨설팅, 사내하도급 관련 컨설팅, 집단적 노사관계 관련 자문 등 인사·노무 분야 업무를 두루 경험한 전문가다.

세종은 "인사·노무 분야에서 실전 경험이 풍부한 업계에서 손꼽는 전문가를 영입해 더욱 세부적이고 신속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은 지난해 중대재해대응센터(센터장 김동욱 변호사)를 발족했다. 최근 임금피크제가 무효라는 대법원 판결과 관련해 업계 관심이 커짐에 따라 '임금피크제TF'를 신속히 구성하고 고객대상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관련기사]☞ "고민 끝에…" 38세 장도연 산부인과행, 이상민 "얘기해도 돼?"홍석천 "평생 딱 1번, 여자에게 호감 느껴 고백"…결과는박수홍 측 "아내·다홍이 루머, 허위사실…유튜버 검찰 송치"남주혁 '학폭' 폭로 또 나왔다…"원치 않는데 '스파링' 강요"조민아, 교제 3주만에 혼인신고→결국 파경 "싱글맘으로 살것"
이세연 기자 2counting@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