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경기도청사 '창업·문화·혁신 메카'로 재탄생

경기=임홍조 기자 2022. 6. 2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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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옛 경기도청사를 '따뜻한 혁신파크(가칭)'로 조성하기 위한 청사진을 29일 공개했다.

인수위 중소기업-스타트업 특위는 '따뜻한 혁신파크' 조성을 통해 경기도에 따뜻한 혁신을 실현하고, 지역공동체 및 문화예술 공간 활성화를 기반으로 지역경제를 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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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경기도청사 전경. /사진=경기도

민선 8기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옛 경기도청사를 '따뜻한 혁신파크(가칭)'로 조성하기 위한 청사진을 29일 공개했다.

인수위 중소기업-스타트업 특위는 '따뜻한 혁신파크' 조성을 통해 경기도에 따뜻한 혁신을 실현하고, 지역공동체 및 문화예술 공간 활성화를 기반으로 지역경제를 발전시킬 계획이다.

옛 경기도청 건물과 부지를 활용해 창업·문화·혁신의 메카로 기능하는 '사회혁신 복합단지'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특위는 경기도청의 광교신청사 이전 후 옛 도청사를 △사회혁신 △스타트업 △문화예술 공간 등으로 재탄생시키고, 지역사회 커뮤니티와 연계해 '경기도 혁신의 메카'로 만들 방침이다.

향후 조성 예정인 '따뜻한 혁신파크'에는 스타트업과 소셜벤처, 사회적 약자, 청년, 지역공동체, 문화예술인 등을 입주·참여시켜 도의 새로운 창업 및 복합문화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또 특위는 이 같은 사회혁신 복합단지가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혁신산업 집적 거점 공간으로 활용되는 동시에 일자리 창출과 도민 생활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수위 관계자는 "향후 더 구체적인 로드맵을 수립하기 위해 도 차원에서 관련 분야 전문가와 자문위원, 지역 국회의원, 주민, 당사자 등과 함께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도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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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임홍조 기자 hongjo43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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