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대전광역시가족센터-2개 기관, 지역민 삶의 질 향상 '맞손'

권현수 기자 2022. 6. 2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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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대전광역시가족센터가 지난 28일 유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 청춘학교와 지역주민 가족 기능 강화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혜영 대전광역시가족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족서비스 전문기관으로서 다양한 가족의 욕구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며 "개인의 삶의 질 향상과 가족 기능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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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대전광역시가족센터가 지난 28일 유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 청춘학교와 지역주민 가족 기능 강화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다양한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기능 강화를 위한 사업 연계 △기관 간 홍보 및 정보제공 등 협업 체계 구축 △가족별 욕구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등이다.

대전광역시가족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유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만성정신질환 1인 가구 자기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가족봉사단 팝아트 초상화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 청춘학교와는 노년기 1인 가구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김혜영 대전광역시가족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족서비스 전문기관으로서 다양한 가족의 욕구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며 "개인의 삶의 질 향상과 가족 기능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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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수 기자 kda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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