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SM 이성수-탁영준 공동 대표와 美 워너 레코드 사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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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걸그룹 에스파가 음악 레이블 워너 레코드(Warner Records) 사옥을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에스파는 2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워너 레코드 사옥을 이성수, 탁영준 공동대표와 함께 방문했다.
이밖에 워너 레코드 소속의 미국 팝스타 비비 렉사와 틱톡 인플루언서 벨라 포치는 에스파를 향한 환영 영상을 통해 "워너 레코드의 걸스 클럽에 들어오게 된 것을 환영한다"라고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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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걸그룹 에스파가 음악 레이블 워너 레코드(Warner Records) 사옥을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에스파는 2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워너 레코드 사옥을 이성수, 탁영준 공동대표와 함께 방문했다. 워너 레코드의 톰 코슨 공동 회장, 아론 베이셔크 대표와 사이닝 세리모니를 진행하며 추후 이뤄질 다양한 글로벌 프로모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앞서 에스엠은 워너 레코드와 에스파 음악 콘텐츠의 유통 및 마케팅 프로모션 관련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에스파는 워너 톰 코슨 회장의 안내로 사옥 곳곳을 둘러봤으며, 특히 워너 임직원이 에스파의 이니셜로 만든 풍선과 에스파의 이미지로 래핑한 벽면을 보며 감동했다. 또 에스파는 벽면에 직접 사인과 메시지를 남기며 사옥 방문을 기념했다.
이밖에 워너 레코드 소속의 미국 팝스타 비비 렉사와 틱톡 인플루언서 벨라 포치는 에스파를 향한 환영 영상을 통해 "워너 레코드의 걸스 클럽에 들어오게 된 것을 환영한다"라고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스파의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걸스)는 오는 7월 8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했다. 같은 날 한국과 미국에 음반으로도 동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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