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공유서비스' 도입

경기=임홍조 기자 입력 2022. 6. 2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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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내달 4일부터 성남시 판교와 수원시 광교 권역의 회의실 등 대관시설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경기도 공공자원 공유서비스 통합플랫폼 '경기공유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경기공유서비스란 경기도가 도내 공공자원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1월부터 운영 중인 통합 예약 플랫폼이다.

도내 31개 시·군 및 공공기관의 회의실, 행사장 등의 공유시설을 검색부터 예약, 결제까지 한 번에 할 수 있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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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전경. /사진=경과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내달 4일부터 성남시 판교와 수원시 광교 권역의 회의실 등 대관시설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경기도 공공자원 공유서비스 통합플랫폼 '경기공유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경기공유서비스란 경기도가 도내 공공자원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1월부터 운영 중인 통합 예약 플랫폼이다. 도내 31개 시·군 및 공공기관의 회의실, 행사장 등의 공유시설을 검색부터 예약, 결제까지 한 번에 할 수 있어 편리하다.

전국 최초로 360도 가상현실(VR) 파노라마 영상도 제공해 이용자가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사전에 시설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경과원은 판교TV 17개 실, 광교TV 13개 실 등 총 30개 실의 다양한 규모의 대관 시설을 운영 중이다. 특히 주변 대관 시설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고, 고사양 교육용 PC와 빔프로젝터 등을 구비하고 있다. 또 도내 중소기업과 판교 및 광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의 경우 최대 50%까지 이용 금액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경과원 관계자는 "경기공유서비스 도입을 계기로 더욱 체계적이고 편리한 대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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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임홍조 기자 hongjo43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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