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판조합, '찾아가는 공제업무 서비스'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직접판매공제조합은 회원사의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고 업계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 모색을 위해 '찾아가는 공제업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이달부터 매주 회원사 1곳을 방문해 업계 현장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업계 당면 현안에 대해 회원사 임직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소통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직판조합은 이번 찾아가는 공제업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내년 상반기까지 전체 회원사와 개별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직접판매공제조합은 회원사의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고 업계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 모색을 위해 '찾아가는 공제업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이달부터 매주 회원사 1곳을 방문해 업계 현장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업계 당면 현안에 대해 회원사 임직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소통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필요 시 공제한도신청, 월매출신고, 기업신용평가 등 기본적인 공제업무 교육 서비스도 즉시 제공한다.
직판조합 관계자는 "업계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 논의와 더불어 개별 회원사가 직접 진행하기 어려운 직무 및 역량 강화 교육 개최 요청이 다수 개진됐다"며 "이러한 의견은 조합이 즉시 수용해 연간 교육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직판조합은 이번 찾아가는 공제업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내년 상반기까지 전체 회원사와 개별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정승 이사장은 "회원사 영업 현장 의견을 경청해 현장 맞춤형 신규 서비스를 발굴해 나아갈 것"이라며 "회원사와 긴밀한 협력 시스템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예진 "코인 2천만원 투자, 하루만에 반토막"
- 고독사 한 노인..'백골'이 될때까지 '70만원 생계급여'는 꼬박꼬박 쌓였다
- '이혼' 구혜선 "대학서 연하男 대시받았는데 거절"
- "세번째 아내 구한다"..유명 이종격투기 선수 "아내 2명과 한 집서 산다"
- 박수홍, 건강 이상…"눈 망막 찢어져 뿌옇고 괴롭다"
- 이태원서 외국인이 준 초콜릿 살피다 기겁…"이 구멍 뭐야"
- 폭염 소식 전하다 픽…인도 뉴스 앵커 졸도(영상)
- "6년 후 치매 확률 66%↑"…이상민, '경도 인지장애' 진단
- 숨진 엄마 배 속에서 힘겹게…가자지구 태아, 제왕절개로 생존
- [삶] "지문인식 출입문 안 열리네요…회사에 성희롱 하소연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