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판조합, '찾아가는 공제업무 서비스' 추진

이정은 2022. 6. 2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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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판매공제조합은 회원사의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고 업계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 모색을 위해 '찾아가는 공제업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이달부터 매주 회원사 1곳을 방문해 업계 현장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업계 당면 현안에 대해 회원사 임직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소통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직판조합은 이번 찾아가는 공제업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내년 상반기까지 전체 회원사와 개별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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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판조합, '찾아가는 공제업무 서비

[파이낸셜뉴스] 직접판매공제조합은 회원사의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고 업계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 모색을 위해 '찾아가는 공제업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이달부터 매주 회원사 1곳을 방문해 업계 현장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업계 당면 현안에 대해 회원사 임직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소통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필요 시 공제한도신청, 월매출신고, 기업신용평가 등 기본적인 공제업무 교육 서비스도 즉시 제공한다.

직판조합 관계자는 "업계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 논의와 더불어 개별 회원사가 직접 진행하기 어려운 직무 및 역량 강화 교육 개최 요청이 다수 개진됐다"며 "이러한 의견은 조합이 즉시 수용해 연간 교육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직판조합은 이번 찾아가는 공제업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내년 상반기까지 전체 회원사와 개별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정승 이사장은 "회원사 영업 현장 의견을 경청해 현장 맞춤형 신규 서비스를 발굴해 나아갈 것"이라며 "회원사와 긴밀한 협력 시스템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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