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로 물놀이 하러 오세요"..야외물놀이장 4곳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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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그동안 운영이 중단됐던 부산 강서구 내 야외물놀이장이 일제히 문을 연다.
이에 앞서 강서구는 올해부터 야외물놀이장의 효율적인 운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입찰을 거쳐 전문업체에 위탁해 운영하기로 했다.
강서구 관계자는 "올 여름은 예년보다 무더위가 더 할 것이라는 기상예측과 주민편의를 위해 물놀이장을 열게 됐다"면서 "언제든지 코로나19에 대한 정부방침에 의해 운영과 폐쇄에 대한 운영 변경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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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7월16일부터 8월28일까지 44일간 운영 돌입
신호·명지·울림·지사근린공원 야외물놀이장 오픈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그동안 운영이 중단됐던 부산 강서구 내 야외물놀이장이 일제히 문을 연다.
강서구는 여름철 도심 속 피서지인 신호·명지·울림·지사근린공원 등 4곳의 물놀이장에 대해 오는 7월16일부터 8월28일까지 44일간 운영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비가 올 땐 휴장한다.
물놀이장 내 각종 기구는 매시간 마다 45분씩 운영하고 과부하 방지와 시설점검을 위해 15분은 가동을 중지한다.
이에 앞서 강서구는 올해부터 야외물놀이장의 효율적인 운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입찰을 거쳐 전문업체에 위탁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6월까지는 물놀이장 점검 및 정비, 위탁운영 업체 선정을 한 뒤 7~8월 물놀이장을 본격 운영하게 된다.
강서구 관계자는 "올 여름은 예년보다 무더위가 더 할 것이라는 기상예측과 주민편의를 위해 물놀이장을 열게 됐다"면서 "언제든지 코로나19에 대한 정부방침에 의해 운영과 폐쇄에 대한 운영 변경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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