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분야 혁신 스타트업·예비창업자 32개팀 사업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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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9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상암누리꿈스퀘어에서 '2022년 K-글로벌(Global) 스타트업 공모전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13회인 공모전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창업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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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9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상암누리꿈스퀘어에서 '2022년 K-글로벌(Global) 스타트업 공모전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13회인 공모전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창업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과기정통부는 5월 6일부터 약 4주간 공모를 진행하고 최종 심사를 거쳐 초기 기업(업력 3년 이내)과 예비창업자 32개 팀을 선발했다. 올해는 실패를 경험한 청년 스타트업(만 39세 이하)의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청년 재도전 부문 8팀도 포함했다.
출범식은 지원 프로그램 및 파트너사 후원 프로그램 안내 등으로 진행됐으며, 참가팀과 유관기관들이 성공적인 창업 및 사업화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참가팀들은 분야별 기술 세미나 및 멘토링, 협업공간 지원, 투자유치 역량강화 교육, 클라우드 서비스 및 통합개발환경을 위한 개발도구 등을 지원받는다.
참가팀이 지원기간에 혁신적 아이디어를 사업화해 연말 최종 피칭 대회에서 우수 스타트업으로 선정될 경우 총 2억원의 창업지원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과기정통부 송상훈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정보통신기술 분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 및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들이 유망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harri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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