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K-글로벌 스타트업 공모전 출범식 개최

이기범 기자 2022. 6. 2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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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2년 K-글로벌 스타트업 공모전 출범식'을 29일 오후 서울 상암 누리꿈스퀘어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ICT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해 창업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송상훈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정보통신기술 분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 및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들이 유망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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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2년 K-글로벌 스타트업 공모전 출범식'을 29일 오후 서울 상암 누리꿈스퀘어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ICT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해 창업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지난 5월6일부터 6월2일까지 약 4주간 진행된 공모에는 226개팀이 지원했으며, 총 32개팀이 최종 선발됐다.

특히 올해 공모전에서는 실패를 경험한 청년 스타트업의 재기 지원을 위해 청년 재도전 트랙이 운영된다.

참가팀들은 분야별 기술 세미나 및 멘토링, 협업 공간 지원, 투자유치 역량 강화 교육, 클라우드 서비스 및 통합개발환경을 위한 개발 도구 등을 지원받는다.

연말 최종 피칭 대회에서 우수 스타트업으로 선정 시 총 2억원의 창업 지원금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송상훈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정보통신기술 분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 및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들이 유망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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