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공사, 코로나로 중단된 평택항 항만안내선 운항 재개

최인진 기자 2022. 6. 2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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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 부두 전경 /경기평택항만공사 제공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코로나19로 운항을 중단했던 ‘평택항 항만안내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29일 밝혔다.

항만안내선은 코로나 예방을 위해 매 출항전후 방역·소독 등 안전수칙을 강화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일 2회 운항한다. 승선 대상은 10인 이상 국내 및 해외 투자유치 관계자, 해운·항만·물류관련 업체 및 경제 단체 관계자, 학생 등이다. 예약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평택항만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항만 배후단지 개발과 물동량 증대 항만 마케팅 등 항만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컨테이너 물동량의 경우 지난해 전국 무역항중 가장 높은 증가율(18.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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