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청춘양구·군민 중심 행복양구'..8기 군정 구호 확정

양지웅 2022. 6. 2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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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수직 인수위원회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은 끝에 민선 8기 군정 구호를 '다시 뛰는 청춘양구·군민 중심 행복양구'로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여기에는 군민이 지역 변화와 군정 운영의 중심이 된다는 뜻을 담았다.

또 인수위는 차기 군정 방침을 군민이 살맛 나는 지역경제, 군민의 품격있는 교육복지, 군민이 공감하는 신뢰 행정, 공정하고 활기찬 공직문화 등 4가지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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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민선 8기 군정 구호 확정 [양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구=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양구군수직 인수위원회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은 끝에 민선 8기 군정 구호를 '다시 뛰는 청춘양구·군민 중심 행복양구'로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여기에는 군민이 지역 변화와 군정 운영의 중심이 된다는 뜻을 담았다.

양구군은 차기 군정 운영의 구심점이 될 구호를 정하고자 지난 13∼17일 주민 공모를 진행했으며, 총 55건의 응모작 중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또 인수위는 차기 군정 방침을 군민이 살맛 나는 지역경제, 군민의 품격있는 교육복지, 군민이 공감하는 신뢰 행정, 공정하고 활기찬 공직문화 등 4가지로 확정했다.

여기에는 여러 정책과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명품 교육·복지 시스템을 구축하며, 바람직한 공직문화를 조성해 주민이 공감하는 신뢰 행정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서흥원 당선인은 "양구군의 중심이자 주인공인 군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지역의 새로운 도약을 꾀하겠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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