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청춘양구·군민 중심 행복양구'..8기 군정 구호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양구군수직 인수위원회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은 끝에 민선 8기 군정 구호를 '다시 뛰는 청춘양구·군민 중심 행복양구'로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여기에는 군민이 지역 변화와 군정 운영의 중심이 된다는 뜻을 담았다.
또 인수위는 차기 군정 방침을 군민이 살맛 나는 지역경제, 군민의 품격있는 교육복지, 군민이 공감하는 신뢰 행정, 공정하고 활기찬 공직문화 등 4가지로 확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구=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양구군수직 인수위원회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은 끝에 민선 8기 군정 구호를 '다시 뛰는 청춘양구·군민 중심 행복양구'로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여기에는 군민이 지역 변화와 군정 운영의 중심이 된다는 뜻을 담았다.
양구군은 차기 군정 운영의 구심점이 될 구호를 정하고자 지난 13∼17일 주민 공모를 진행했으며, 총 55건의 응모작 중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또 인수위는 차기 군정 방침을 군민이 살맛 나는 지역경제, 군민의 품격있는 교육복지, 군민이 공감하는 신뢰 행정, 공정하고 활기찬 공직문화 등 4가지로 확정했다.
여기에는 여러 정책과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명품 교육·복지 시스템을 구축하며, 바람직한 공직문화를 조성해 주민이 공감하는 신뢰 행정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서흥원 당선인은 "양구군의 중심이자 주인공인 군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지역의 새로운 도약을 꾀하겠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대구 아파트서 10대 남녀 추락…병원 옮겨졌지만 숨져 | 연합뉴스
- 한동훈, 김흥국에 전화…"총선 후 못 챙겨서 죄송하다" | 연합뉴스
- "다리 아픈데 도와줘"…초등생 유인해 성추행한 60대 구속 | 연합뉴스
- [삶] "잠깐 웹툰 봤다고 상사가 PC 기록 조사하고 시말서 쓰라네요"(종합) | 연합뉴스
- 홍준표, 이재명 겨냥 "범인으로 지목돼 여러 재판받는 사람이…" | 연합뉴스
- 교사에게 '손가락 욕'해도 교권 침해 아니다?…결국 재심 | 연합뉴스
- 한화이글스 '시구·시타 알바' 모집…일급 100만원(종합) | 연합뉴스
- 공용화장실서 '여성 불법 촬영 혐의' 20대에 무죄 이유는? | 연합뉴스
-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 | 연합뉴스
- "조퇴 좀" 겁에 질린 산후도우미…전화사기 직감한 아빠 경찰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