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 '캐리비안의 해적' 복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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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인 엠버 허드와의 명예훼손 소송을 치른 조니 뎁이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퍼졌지만, 결국 해당 루머는 가짜뉴스로 드러났다.
전 디즈니 고위 임원은 지난 20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피플과 인터뷰에서 "배심원의 평결 이후, 조니 뎁이 해적으로 복귀할 준비가 돼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조니 뎁은 지난 2003년부터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주인공 '잭 스패로우'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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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할리우드에서는 디즈니가 재판에서 승리한 조니 뎁과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선물을 보내는 등 화해 제스처를 취하며 3억1000만 달러(4002억원)의 개런티를 제시했다는 루머가 나왔다.
하지만 조니 뎁의 대리인은 NBC 뉴스에서 “이것은 지어낸 것”이라고 말하며 루머를 전면 부인했다.
그러나 할리우드 일각에서는 조니 뎁 복귀에 관한 긍정적 메시지가 나오고 있다.
전 디즈니 고위 임원은 지난 20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피플과 인터뷰에서 “배심원의 평결 이후, 조니 뎁이 해적으로 복귀할 준비가 돼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조니 뎁은 지난 2003년부터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주인공 ‘잭 스패로우’를 연기했다. 시리즈는 1편 ‘캐리비안의 해적 - 블랙 펄의 저주’부터 지난 2017년에 개봉한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까지 총 5편에 달한다.
조태영 (whxodu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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