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 'TE물류센터' 29일 상장

조광현 입력 2022. 6. 2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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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부동산디지털수익증권(DABS, 이하 댑스) 거래소 카사가 업계 최초로 공모에 나선 물류센터 물건인 ‘TE물류센터’를 상장한다고 29일 밝혔다.

카사 TE물류센터는 지난 6월 16일 총 2,966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총 240만 댑스(120억)의 물량이 59분만에 조기 완판됐다. 상장 후 거래소 안에서 자유롭게 거래 가능하며, 1기 배당 기준일인 8월 31일까지 댑스를 보유한 투자자들에게 임대 배당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카사는 TE물류센터 공모에 참여해 배정받은 댑스를 7월 29일까지 보유한 투자자에게 페이백 혜택을 제공한다. 100만 원 이상 참여해 200댑스 이상 배정받은 경우에는 1%, 500만 원 이상 참여해 1000댑스 이상 배정받은 경우에는 2%(최대 20만 원)를 수령할 수 있다.

카사가 부동산디지털수익증권 업계에서 최초로 선보인 물류센터인 'TE물류센터'는 IC와 국도, 고속도로, 항만 등 풍부한 교통 인프라 활용이 가능한 지역에 위치해 건물 가치 상승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물건이다. 또한 종합 물류기업 태은물류㈜가 2027년까지 장기 임대차 계약을 체결해 연 평균 4%대(운용 과정에서 변동 가능)의 안정적인 임대 수익이 예상되는 물건이다. 지금까지 개인이 참여하기 어려웠던 물류센터 투자의 접근성을 높여 건물 공개 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카사는 이번 TE물류센터 상장으로 6연속 완판이라는 기록을 세웠을 뿐만 아니라, 120억 규모의 댑스를 1시간 이내 짧은 시간에 판매하는데 성공하며 가장 주목받고 있는 거래소임을 증명했다. 또한 카사는 누적 공모총액(384억 7천만 원), 보유 건물 수, 물건 용도의 다양성은 물론, 부동산디지털수익증권으로 창출할 수 있는 3가지 수익(임대배당, 건물매각, 댑스매매)을 모두 실행한 유일한 거래소로 업계 1위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카사 예창완 대표는 “지금까지 카사 건물 중 가장 많은 댑스 물량 공모에 나섰음에도 빠르게 완판에 성공하며 물류센터에 대한 투자자들의 니즈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카사는 부동산 시장의 트렌드를 읽고 우량한 물건을 투자자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조광현 연구원[hyunc@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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