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브랜드 모델은 직원이 직접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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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올해 3월부터 매월 임직원을 모델로 한 브랜드 화보 선보였다.
첫 모델은 8개월 연속 100명이 넘는 고객으로부터 추천지수 만점을 받아 '고객 불만 0%'를 달성한 3명의 직원이 주인공이었다.
특히 브랜드 화보가 업무 관련이 아니라 직원들의 '두 번째 꿈'을 주제로 잡은 것도 특징적이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매월 1~3명의 직원 모델을 발탁해 브랜드 화보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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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두 번째 꿈’ 주제로 임직원 촬영
화보는 전사 게시판·공식 SNS에 공개
LG유플러스가 올해 3월부터 매월 임직원을 모델로 한 브랜드 화보 선보였다. 업무상 특별한 성과를 낸 직원들을 발굴해 칭찬하자는 취지다.
첫 모델은 8개월 연속 100명이 넘는 고객으로부터 추천지수 만점을 받아 ‘고객 불만 0%’를 달성한 3명의 직원이 주인공이었다. 4월엔 국가융합망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주한 직원이, 지난달에는 조회수 815만을 넘는 웹 예능을 기획한 직원이 선정됐다.
특히 브랜드 화보가 업무 관련이 아니라 직원들의 ‘두 번째 꿈’을 주제로 잡은 것도 특징적이다. 일하느라 마음에만 담아뒀던 두 번째 꿈에 ‘도전’ 하는 모습을 화보에 담았다. 실제로 지난 4월 모델로 선발된 기업 부문 정관영 책임은 자녀들과 전국 일주를 하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완성된 화보는 사옥 내 사이니지(공공장소 등에 설치되는 디스플레이)와 전사 게시판을 통해 전체 임직원에게 공유되고,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고객들에게도 공개된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매월 1~3명의 직원 모델을 발탁해 브랜드 화보를 선보일 계획이다.
윤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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