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섹남' 알렉스 "식당 알바 하다 요리 시작"('가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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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섹남' 알렉스가 데뷔 전 요리사를 꿈꿨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 Cool FM '이기광의 가요광장'에는 맛있는 음식을 소개하는 '광스토랑' 코너에 그룹 클래지콰이 알렉스가 출연했다.
DJ 이기광이 요리에 취미가 있었는지 묻자 알렉스는 "아니다. 식당에서 알바로 접시를 닦기 시작하며 요리를 시작했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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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KBS Cool FM '이기광의 가요광장'에는 맛있는 음식을 소개하는 '광스토랑' 코너에 그룹 클래지콰이 알렉스가 출연했다. 알렉스는 여러 방송에서 요리 솜씨를 뽐내며 '요섹남'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DJ 이기광이 요리에 취미가 있었는지 묻자 알렉스는 "아니다. 식당에서 알바로 접시를 닦기 시작하며 요리를 시작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사실 처음 주방에서 일할 때는 요리에 대한 관심이 크게 없었다. 그저 식당은 내게 알바고 직장이었다"며 "요리 관련 일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요리의 매력을 알게 됐다. 그래서 음식점을 차리는 게 꿈이었다. 그러다가 우연한 기회로 녹음을 해서 가수 데뷔를 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한편, 알렉스는 지난 2004년 혼성그룹 클래지콰이로 데뷔했으며, 배우 활동을 겸해 KBS2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SBS 드라마 '나도 엄마야' 등에 출연했다. 2018년 9살 연하 패션업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KBS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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