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 5곳 유관기관과 '안전환류체계 구축 업무 협약'
김동희 기자 2022. 6. 29. 14:13
지역 유관기관 5곳과 전기사업 분야 중대재해 예방
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 본부는 최근 대전지방고용노동청에서 유관 기관들과 함께 '안전환류체계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엔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해 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공사협회 등 대전·세종·충청지역 5곳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전기사업분야 안전 환류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내 전기사업종사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하게 됐다.
이를 위해 전기공사 안전관리 기술지원, 산업 현장 안전관리체계 운영 정보 및 안전 관련 지식 공유, 사고 사례 분석 및 재발 방지대책 수립, 안전점검팀 구성을 통한 사업장 순회 점검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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