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딱이의 역습' 전지윤, 피나는 연습 끝 파이널 공연 하드캐리..팀 센터로 활약 

최이정 2022. 6. 2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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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로 전지윤이 '뚝딱이의 역습' 파이널 공연을 하드캐리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net '뚝딱이의 역습' 최종회에서는 전지윤을 포함한 댄스 뚝딱이들이 한 달여간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파이널 공연이 그려진 가운데 전지윤이 '뚝하해효'팀 에이스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한편, 전지윤이 에이스로 활약한 '뚝딱이의 역습' 뚝하해효 팀은 분전했지만 최종 순위 8위를 기록하며 파이널 공연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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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싱어송라이터로 전지윤이 '뚝딱이의 역습' 파이널 공연을 하드캐리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net '뚝딱이의 역습' 최종회에서는 전지윤을 포함한 댄스 뚝딱이들이 한 달여간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파이널 공연이 그려진 가운데 전지윤이 '뚝하해효'팀 에이스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지난주부터 이어진 중간평가에서 체력 훈련과 기초 연습에 집중하며 열정을 불태운 전지윤은 몸 안에 잠재돼 있던 댄스 DNA를 일깨워 리더 효진초이가 이끄는 '뚝하해효'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극기 훈련처럼 춤을 춰야 해서 힘들었다"며 연습 과정을 밝힌 전지윤은 팀원들과 함께 '연습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티셔츠를 입고 파이널 전날까지 연습에 매진하며 결의를 다진 끝에 무대에 올랐다.

200명의 평가단과 함께한 파이널 공연 첫 번째 무대를 담당하게 된 뚝하해효 팀은 이효리의 'Chitty Chitty Bang Bang'을 선곡했다. 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 첫 번째 순서였지만 전지윤은 곡의 무드에 맞춰 세련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특히 전지윤은 팀의 에이스답게 센터에서 뚝하해효 팀을 완벽하게 이끌며 칼군무를 선보였고 무대 말미에는 여유롭게 아이돌 엔딩포즈까지 취하며 50일간의 여정을 피날레로 장식해 기립 박수를 받았다.

아울러 전지윤은 "고생을 많이 했는데 1분 30초 안에 고생이 담긴 것 같아서 너무 자랑스럽습니다"라는 소감과 함께 그동안 고생했던 팀원들과 기쁨의 순간을 공유했다.

현재 아츠로이엔티 소속 싱어송라이터이자 팝밴드 PRSNT의 보컬로 활동하고 있는 전지윤은 최근 디지털싱글 '알면서도'를 발표, 이 밖에도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전지윤이 에이스로 활약한 '뚝딱이의 역습' 뚝하해효 팀은 분전했지만 최종 순위 8위를 기록하며 파이널 공연을 마쳤다.

/nyc@osen.co.kr

[사진] '뚝딱이의 역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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