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SNS서 팬들에 사과.."죄송..많이 기다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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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가 자신의 귀국을 기다린 취재진과 팬클럽 아미에게 사과했다.
29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따르면, 뷔는 28일 위버스에 "기자님들, 아미들 바로 차로 쓱 타서 죄송해요. 많이 기다렸지요? 선물 가져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공항을 배경으로 한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하지만 뷔는 대기하던 차량에 몸을 싣고 공항을 급하게 빠져나갔고, 오랫동안 뷔를 기다린 팬들의 실망감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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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가 자신의 귀국을 기다린 취재진과 팬클럽 아미에게 사과했다.
29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따르면, 뷔는 28일 위버스에 “기자님들, 아미들 바로 차로 쓱 타서 죄송해요. 많이 기다렸지요? 선물 가져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공항을 배경으로 한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별이 수놓여진 밤하늘의 모습을 담은 사진도 추가했다.
뷔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패션쇼 일정을 마치고 28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애초 오전 8시 55분쯤 입국 예정이었으나 비행기 연착으로 오후 12시 20분이 넘어 도착했다.
현장엔 뷔의 모습을 담기 위해 취재진과 아미가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뷔는 대기하던 차량에 몸을 싣고 공항을 급하게 빠져나갔고, 오랫동안 뷔를 기다린 팬들의 실망감을 토로했다. 팬들의 반응이 마음에 걸린 듯 이처럼 사과의 뜻을 밝힌 것이다. 이런 뷔의 게시물엔 “사랑한다”·“괜찮다” 등 2만 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노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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