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 재방문 관람객 입장료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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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은 재방문 관람객을 대상으로 입장료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세종수목원을 방문한 유료 관람객은 추후 수목원 재방문 시 입장료 20% 할인받을 수 있는 '재방문 할인권'이 주어진다.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이른 무더위 속에서도 세종수목원을 방문해 주는 관람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가족들과 수목원에서 잠시 더위를 식히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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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7~9월 관람객 대상 20% 할인권 제공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국립세종수목원은 재방문 관람객을 대상으로 입장료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세종수목원을 방문한 유료 관람객은 추후 수목원 재방문 시 입장료 20% 할인받을 수 있는 '재방문 할인권'이 주어진다.
할인권은 오는 2022년 11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동반 관람객도 할인 가능하다.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선 해당 기간에 발행된 영수증(하단 20% 할인 문구 포함)을 제시하면 된다.
국립세종수목원은 8월 27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9시까지 한시적으로 야간 개장을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사계절전시온실의 야경과 저녁노을, 밤에 핀 수련꽃, 버스킹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프로그램 만날 수 있다.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이른 무더위 속에서도 세종수목원을 방문해 주는 관람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가족들과 수목원에서 잠시 더위를 식히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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