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통의 용기' 개봉박두
영화 ‘보통의 용기’ 개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더 나은 내일의 지구를 위한 한걸음 영화 ‘보통의 용기’가 예비 관객들을 위한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의 스페셜 인사가 담긴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영화 ‘보통의 용기’(제작:KBS, 스튜디오 HIM)는 출연 배우인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플라스틱으로부터 지구를 구하기 위해 무작정 백팩을 메고 에너지 자립섬 ‘죽도’로 떠나면서 벌어지는 일주일간의 탄소 제로 프로젝트를 그렸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영화 ‘보통의 용기’의 개봉을 하루 앞두고 예비 관객들을 위한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의 가슴 따뜻한 인사가 담겨 있다.
먼저, 전혜진은 “저희가 왜 이런 무모한 프로젝트에 도전하게 되었을까요?”라는 질문과 함께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이끌었다.
이어서 이천희와 공효진은 “마음 속에 숨어있는 용기를 꺼내게 하는 보통의 어른들의 이야기이다”며 이들이 프로젝트를 위해 용기를 내는 데에 쉽지 않았던 과정들을 내비침과 동시에 영화 속에서 펼쳐질 우여곡절 스토리에 궁금증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공효진은 대한민국 대표 로코퀸다운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사랑해달라”라며 관객들의 만남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과 함께 인사를 전해 관람을 독려했다.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 삼총사의 무해한 변신이 기대되는 영화 ‘보통의 용기’는 세 사람의 절친 케미부터, 나아가 지구를 위한 중요한 환경 메시지까지 다양한 모습들을 선사하며 다채로운 이야기를 그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영화 ‘보통의 용기’는 6월 30일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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