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일침 "며느리는 친딸 될 수 없어"

하영신 기자 2022. 6. 2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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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미선이 고부관계에 대해 못을 박았다.

박미선은 지난 28일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에서 고부관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이에 박미선은 "근데 그렇게 친딸은 아니다. 아무리 친해도 며느리는 친딸이 될 수 없다. 친딸 같은 거지 친딸은 아니다"라고 못을 박았다.

가족들은 과거 겪었던 고부갈등을 얘기하며 시어머니는 "맞춰가는 과정이 필요했다"며 "그때는 나도 40대였다"라며 고부 갈등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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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미선이 고부관계에 대해 못을 박았다. /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 캡처
개그우먼 박미선이 고부관계에 대해 못을 박았다.

박미선은 지난 28일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에서 고부관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는 고등학생 시절 두 아들을 얻은 조민영, 추윤철 부부가 첫 출연했다.

이들 부부는 아이를 사랑으로 키우고 서로에 대해서도 책임감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조민영이 시어머니를 "엄마"라 부르며 통화하는 모습이 나오자 추윤철은 조민영에게 "엄마랑 통화하는 게 어색하냐"라며 놀리는 모습을 보이며 사이 좋은 모습을 보였다.

시어머니는 조민영에게 "항상 말하지 않냐. 넌 내 딸이라고. 넌 며느리가 아니라 딸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미선은 "근데 그렇게 친딸은 아니다. 아무리 친해도 며느리는 친딸이 될 수 없다. 친딸 같은 거지 친딸은 아니다"라고 못을 박았다.

가족들은 과거 겪었던 고부갈등을 얘기하며 시어머니는 "맞춰가는 과정이 필요했다"며 "그때는 나도 40대였다"라며 고부 갈등을 인정했다. 추윤철은"따로 살고 나서는 자연스럽게 갈등이 해소됐다"며 "많이 좋아졌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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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신 기자 dudtls717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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