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닷컴 "최지만, 숨겨진 올스타 후보"

배정훈 기자 2022. 6. 2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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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탬파베이의 최지만이 '숨겨진 올스타 후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MLB닷컴은 오늘(29일) '각 팀의 숨겨진 올스타 후보'라는 기사를 통해 최지만을 조명했습니다.

MLB닷컴은 "아메리칸리그 올스타 1루수 후보엔 우수한 선수들이 많고, 모든 이들도 탬파베이에선 타자보다 투수에 관심을 기울인다"고 전했습니다.

MLB닷컴은 최지만이 기록하고 있는 OPS+ 155를 핵심 성적이라고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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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탬파베이의 최지만이 '숨겨진 올스타 후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MLB닷컴은 오늘(29일) '각 팀의 숨겨진 올스타 후보'라는 기사를 통해 최지만을 조명했습니다.

MLB닷컴은 "아메리칸리그 올스타 1루수 후보엔 우수한 선수들이 많고, 모든 이들도 탬파베이에선 타자보다 투수에 관심을 기울인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이 매체는 "최지만은 한 번도 올스타전에 출전한 적이 없고, 올 시즌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MLB닷컴은 최지만이 기록하고 있는 OPS+ 155를 핵심 성적이라고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OPS+는 리그 평균 OPS를 100으로 놓고 평가하는 기록입니다.

최지만은 올 시즌 5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7, 6홈런 35타점, OPS 862의 빼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다만, 최지만은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2 MLB 밀워키와 홈 경기엔 결장했습니다.

탬파베이 타임스는 이날 "최지만은 지난 26일 피츠버그전에서 주루 플레이를 하다가 왼쪽 발목이 다쳤다"며 "수일 안에 복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날 탬파베이는 5대 3으로 패하며 3연승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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