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공구우먼,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상한가'

강수지 기자 2022. 6. 29. 13: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구우먼이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이날 공구우먼의 상한가 기록은 무상증자 권리락이 발생하면서 주가 하락 착시 효과가 나타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공구우먼은 29일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공구우먼은 지난 14일 보통주 1주당 신주 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단행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구우먼은 29일 오후 1시 45분 전거래일 대비 4500원(30.00%) 오른 1만9500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제공=공구우먼
공구우먼이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29일 오후 1시 45분 공구우먼은 전거래일 대비 4500원(30.00%) 오른 1만9500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공구우먼의 상한가 기록은 무상증자 권리락이 발생하면서 주가 하락 착시 효과가 나타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공구우먼은 29일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권리락이란 신주 배정기준일이 지나 신주인수권 권리가 사라지는 것을 뜻한다. 기존주주와 새로운 주주 사이의 형평성을 위해 시초가를 일정 기준에 따라 인위적으로 하향 조정한다. 권리락이 발생하면 기업가치는 그대로이지만 주가가 내려가면서 가격이 저렴해보이는 효과가 나타난다. 유통물량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효과가 발생하기도 한다.

공구우먼은 지난 14일 보통주 1주당 신주 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단행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머니S 주요뉴스]
모텔 사장의 은밀한 사생활…1325회 '몰래 녹음'
"왜 100원 더 가져가냐" 버스기사에 소화기 분사
전여친 아빠 수차례 찌른 20대…3층 담 넘다 추락
4개월 아기 눈에 순간접착제를?… 30대女 실형 선고
에어컨에서 썩은 구린내?…필터 교체하다 "뱀이야"
[영상] "무릎 꿇어"…주유소 직원 뺨 때리고 왕놀이?
"폭행 신고했어?"…여친 아킬레스건 끊은 40대
빌라 옥상에 텐트치고 살림까지…"여기가 우리 집"
[영상] "너무 무서워"… 브라질 떨게 한 흉기난동범 정체는?
70대女 집 침입해 속옷 훔친 60대…집유 늘어난 이유

강수지 기자 joy82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