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가슴 뼈까지 보일 만큼 말랐네..여전한 '커프' 여신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채정안이 발레로 몸매 관리를 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채정안은 6월 28일 개인 SNS에 "1일 1발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정안은 발레 연습실을 찾아 다리를 벌리는 고난도 동작을 수행하며 유연함을 과시하는 모습.

검은색 브라톱에 바지를 착용한 채정안은 가슴 뼈가 도드라질 정도로 마른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또한 화장기 없이 수수한 맨 얼굴에서도 청순한 비주얼을 뽐낸다.

채정안을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등극시킨 지난 2007년 방송된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속 모습이 보이는 듯하다.

이를 본 이미도는 "우와 언니 정말 열심히 하시네요. 그래서 그 몸매가 유지되는 거군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채정안은 지난 3월 18일 공개된 티빙 드라마 '돼지의 왕'에 출연했다. '돼지의 왕'은 연쇄살인 사건 현장에 남겨진 20년 전 친구의 메시지로부터 '폭력의 기억'을 꺼내게 된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추적 스릴러다.

채정안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약 19만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사진=채정안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