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쇼' 최영준 "동갑내기 친구 박지환, 평생 날 사랑할 거라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영준이 박지환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만점 케미를 뽐낸 박지환에 대해선 "내가 도움을 많이 받았다. 박지환은 경력도 많고 나와 연기하는 결도 다르다. 나는 검열이 많은 편이라 고민이 많은데 박지환은 그것들을 날려 버린다. 정말 좋은 친구다"라며 애정을 전했다.
박지환과 동갑내기 친구라는 최영준은 "나도 놀랐다"며 웃으면서도 "내면이 정말 아름다운 친구다. 시인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최영준이 박지환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SBS 러브 FM ‘허지웅 쇼’에선 최영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왜 오수재인가’로 연타석 홈런을 날린 최영준은 “쭉 같은 마음으로 지내려 애쓴다. 좌우명까진 아니어도 너무 좋아하지도 슬퍼하지도 않으려 한다. 늘 이런 성격을 유지하려 한다”면서 소감을 나타냈다.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만점 케미를 뽐낸 박지환에 대해선 “내가 도움을 많이 받았다. 박지환은 경력도 많고 나와 연기하는 결도 다르다. 나는 검열이 많은 편이라 고민이 많은데 박지환은 그것들을 날려 버린다. 정말 좋은 친구다”라며 애정을 전했다.
박지환과 동갑내기 친구라는 최영준은 “나도 놀랐다”며 웃으면서도 “내면이 정말 아름다운 친구다. 시인 같다”라고 덧붙였다.
또 “박지환이 내게 ‘널 평생 사랑하게 될 것 같아’라고 한 적이 있다. 배우가 되면서 누군가와 친하게 지내기가 쉽지 않았다. 마흔이 거의 다 돼서 연기 판에 왔는데 그런 말을 해주니 너무 따뜻하고 고마웠다. 기댈 언덕이 하나 생긴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허지웅 쇼’ 인스타그램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지헌, 미모의 아내와 성형외과 방문 '왜?'
- 4년째 섹스리스 부부 "동물 같은 남편" VS "인형이랑 하는 느낌"
- 오윤아 "子, 팔 부상으로 수술후 회복 중...힘든 시간 보내"
- 유덕화, 딸 생일에 650억 썼다...저택+전용기 구입 [룩@차이나]
- 여장남자 유튜버 카광, 실명 위기라더니...멍든 얼굴 '왜?'
- G컵 가슴 때문에... “시선폭력에 스토킹까지 당해”
- 슈 "빚 모두 변제...임효성과 이혼설 사실 아냐"
- '퇴출설' 돌던 유역비, 거지꼴로 나타났다?
- 女 과외 만나 돌변한 10대男, "아이 낳자" 계약서까지
- 만삭 임신부 기절시켜 배 갈라 아기 꺼낸 女...'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