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알뜰모바일, 세븐일레븐과 쪽방촌에 도시락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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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브랜드 'U+알뜰모바일'을 운영하는 미디어로그는 편의점 세븐일레븐 운영사인 코리아세븐과 서울 지역 쪽방촌 주민 및 보육 시설 아동 등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해 도시락 4000개를 공동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도시락은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은평천사원과 종로구, 영등포구, 중구에 위치한 쪽방촌 3곳에 4000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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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브랜드 'U+알뜰모바일'을 운영하는 미디어로그는 편의점 세븐일레븐 운영사인 코리아세븐과 서울 지역 쪽방촌 주민 및 보육 시설 아동 등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해 도시락 4000개를 공동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도시락은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은평천사원과 종로구, 영등포구, 중구에 위치한 쪽방촌 3곳에 4000개를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고물가시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들의 끼니 문제와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양사는 지난 4월 알뜰폰 활성화와 소비자 편의 증대를 위해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U+알뜰모바일의 유심을 판매하는 제휴를 체결하고, 배송서비스 및 전용 요금제 출시까지 협력하고 있다. ESG분야 공동 사업 발굴에도 나선다.
조용민 미디어로그 MVNO사업담당은 "앞으로도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ESG 활동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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