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도자디자인학과, 문체부 공예·디자인교육 사업에 선정

심영석 기자 입력 2022. 6. 2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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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도자디자인학과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대학생대상 공예디자인교육 사업에 선정됐다.

29일 목원대에 따르면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공예‧디자인 대학에 전승공예 기술이전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이 핵심이다.

사업 선정에 따라 목원대 도자디자인학과 학생들은 9월부터 청자 명장인 정기봉 도예가로부터 전통공예 기술을 배우는 등 학점 이수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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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미술디자인대학 도자디자인학과 실습실에서 학생들이 도자기를 빚고 있다.(목원대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심영석 기자 = 목원대 도자디자인학과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대학생대상 공예디자인교육 사업에 선정됐다.

29일 목원대에 따르면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공예‧디자인 대학에 전승공예 기술이전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이 핵심이다.

사업 선정에 따라 목원대 도자디자인학과 학생들은 9월부터 청자 명장인 정기봉 도예가로부터 전통공예 기술을 배우는 등 학점 이수를 하게 된다.

교육과정을 통해 제작된 학생들의 작품은 오는 12월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있는 한국공예디자인진흥원 갤러리에 전시될 예정이다.

km50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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