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글로벌텍스프리, 해외법인 매출·실적 회복 소식에 강세

안서진 기자 2022. 6. 2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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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택스리펀드 1위 기업인 글로벌텍스프리가 올해 가파른 매출 상승과 함께 뚜렷한 실적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다.

GTF 관계자는 "지난 4월부터 싱가포르가 백신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백신 트래블 패스나 코로나 PCR 검사 등 별도의 절차 없이 여행을 허용하면서 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올들어 리오프닝과 함께 전세계적으로 억눌렸던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하고 있는데 글로벌 한류 신드롬을 타고 한껏 높아진 방한 관광 심리로 인해 올 하반기 이후 국내 택스리펀드 시장의 빠른 회복과 함께 당사의 실적 또한 가파른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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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텍스프리
국내 택스리펀드 1위 기업인 글로벌텍스프리가 올해 가파른 매출 상승과 함께 뚜렷한 실적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다.

29일 오후 1시48분 글로벌텍스프리는 전 거래일 대비 130원(5.18%) 오른 2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텍스프리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외국인 무격리 입국을 시행한 프랑스 법인은 올 1분기 매출액 8억2000만원, 영업이익 2억90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254%, 217% 증가한 수준이다.

싱가포르 법인의 경우 지난 5월 한달간 매출액이 4억원을 넘기며 올 1분기 누적매출액 2억1000만원의 2배를 달성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월간 기준으로 7000여만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첫 흑자전환에 성공하기도 했다.

GTF 관계자는 "지난 4월부터 싱가포르가 백신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백신 트래블 패스나 코로나 PCR 검사 등 별도의 절차 없이 여행을 허용하면서 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올들어 리오프닝과 함께 전세계적으로 억눌렸던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하고 있는데 글로벌 한류 신드롬을 타고 한껏 높아진 방한 관광 심리로 인해 올 하반기 이후 국내 택스리펀드 시장의 빠른 회복과 함께 당사의 실적 또한 가파른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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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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