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수혈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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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수혈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평가 결과, 성빈센트병원은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종합점수 100점을 획득해 수혈 환자의 안전 관리 및 수혈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의료기관으로 인정받게 됐다.
성빈센트병원은 최근 발표된 만성폐쇄성폐질환, 신생아중환자실, 마취 등의 적정성 평가에서도 모두 1등급을 획득하는 등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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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혈 적정성 평가는 수혈 환자 안전성 향상 및 적정 수혈을 도모하고자 시행됐으며 2020년 10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전국 515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수혈 체크리스트 보유 유무 △비예기항체선별검사(Irregular Antibody) 실시율 △수혈 전 혈액검사에 따른 수혈률 △수술 환자 수혈률 △수혈관리 수행률 △수술 전 빈혈 교정률 △한 단위(1 Unit) 수혈률 △수혈량 지표 등 총 8개 지표(평가지표 4개, 모니터링 지표 4개)로 이뤄졌다.
평가 결과, 성빈센트병원은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종합점수 100점을 획득해 수혈 환자의 안전 관리 및 수혈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의료기관으로 인정받게 됐다.
성빈센트병원은 최근 발표된 만성폐쇄성폐질환, 신생아중환자실, 마취 등의 적정성 평가에서도 모두 1등급을 획득하는 등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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