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쉴더스-폐기물재활용공제조합 보안 MOU

김나인 2022. 6. 2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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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는 한국폐기물재활용공제조합과 폐기물재활용 업체 맞춤형 보안 솔루션 구축에 협력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SK쉴더스는 한국폐기물재활용공제조합에 소속된 900여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환경부가 고시한 규격에 적합한 맞춤형 영상보안 시스템을 합리적인 비용에 공급한다.

김윤호 SK쉴더스 전략사업그룹장은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보안서비스 품질 향상과 동시에 고객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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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이왕장(오른쪽) SK쉴더스 법인영업담당과 오재만 한국폐기물재활용공제조합 이사장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SK쉴더스 제공

SK쉴더스는 한국폐기물재활용공제조합과 폐기물재활용 업체 맞춤형 보안 솔루션 구축에 협력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7월 환경부가 발표한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폐기물처리업을 운영하는 모든 사업장은 화재 예방 조치를 위해 CCTV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폐기물 보관량이 300톤 이하인 사업장은 내년 7월 5일까지, 300톤을 초과하는 사업장은 올해 7월 5일까지 설치를 완료해야 한다.

이번 협약으로 SK쉴더스는 한국폐기물재활용공제조합에 소속된 900여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환경부가 고시한 규격에 적합한 맞춤형 영상보안 시스템을 합리적인 비용에 공급한다. 맞춤형 보안 컨설팅과 함께 무인경비, 출입보안 등 보안 서비스까지 제휴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회원사 및 임직원을 위한 맞춤 제휴 서비스도 기획한다.

김윤호 SK쉴더스 전략사업그룹장은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보안서비스 품질 향상과 동시에 고객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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