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식] 시, 행락철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집중점검 실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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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오는 7월 5일까지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대형매장, 전통시장,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등이다.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거짓 표기 등을 중점 점검한다.
원산지 표시 대상품목은 배추김치(배추, 고춧가루), 쌀(밥, 죽, 누룽지), 콩(두부류, 콩국수, 콩비지), 소고기, 돼지고기 등 농축수산물 24개 품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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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오는 7월 5일까지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대형매장, 전통시장,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등이다.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거짓 표기 등을 중점 점검한다.
원산지 표시 대상품목은 배추김치(배추, 고춧가루), 쌀(밥, 죽, 누룽지), 콩(두부류, 콩국수, 콩비지), 소고기, 돼지고기 등 농축수산물 24개 품목이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각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률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고발조치할 계획이다.
◇ 시, 저소득 주민 부동산 중개수수료 지원
경기 안성시는 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는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저소득 주민 부동산 중개수수료 지원'사업은 기초생황수급대상자를 대상으로 지난 2020년부터 시행중이다. 2억원 이하의 주택 매매계약 및 전·월세 임대차 계약 체결 시 발생하는 중개수수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전액 지원한다.
신청기한은 계약일 기준 2년 이내이다. 부동산 중개보수 청구서, 매매(임대차)계약서 사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등을 가지고 안성시 토지민원과 또는 각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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