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감태, 세계화 시동.. 명품화 협약

정관희 기자 2022. 6. 2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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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위·수탁, 수출 지원
해외 바이어 섭외,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해외 수출 절차 대행
감태 명문화 육성사업 위·수탁 협약식. 왼쪽부터 안승현 수출유통부 팀장, 김명수 수출유통부 부장, 고명호 건설도시국장, 배민식 대전세종충남 본부장, 성광석 해양수산과장, 차동훈 주무관. 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충남 서산시가 감태 명품화 육성사업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서산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감태 명문화 육성사업 위·수탁' 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해외 바이어와 연결, 절차 원활화 등 명품화 사업에 1억 1000여 만을 투입, 감태의 해외 수출 지원 업무를 추진한다.

고명호 건설도시국장, 성광석 해양수산과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배민식 대전세종충남 본부장, 김명수 수출유통부 부장 등이 28일 협약식을 열어 뜻을 모았다.

서산 가로림만을 비롯한 서해안 지역의 감태는 풍부량 일조량과 해풍을 맞고 자라 맛과 영양이 뛰어나다.

시는 그간 복잡한 수출 절차와 해외 바이어 섭외 등의 해외 진출의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고 수산 경제를 활성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일본, 홍콩 등 해외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해외 현지 시장 및 바이어를 상대로 한 판촉 행사 등을 통해 감태 수출 활로를 열어갈 계획이다.

고명호 건설도시국장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의 협약으로 서산 감태를 청정해역인 가로림만의 새로운 명품 수산물로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 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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