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질구질하다"..프로미스나인, 솔직 입담 폭발('주간아이돌')

선미경 2022. 6. 2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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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프로미스나인이 화끈한 입담을 자랑한다.

29일 오후 7시 30분 케이블채널 MBC M, 밤 12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는 청량 에너지로 대중의 눈과 귀를 책임져 줄 프로미스나인이 출연한다.

 프로미스나인은 다섯 번째 미니앨범 '프롬 아워 메멘토 박스(from our Memento Box)'의 타이틀곡 '스테이 디스 웨이(Stay This Way)'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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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주간아이돌' 프로미스나인이 화끈한 입담을 자랑한다.

29일 오후 7시 30분 케이블채널 MBC M, 밤 12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는 청량 에너지로 대중의 눈과 귀를 책임져 줄 프로미스나인이 출연한다. 프로미스나인은 다섯 번째 미니앨범 ‘프롬 아워 메멘토 박스(from our Memento Box)’의 타이틀곡 ‘스테이 디스 웨이(Stay This Way)’로 컴백했다.

이날 프로미스나인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차 갔던 사이판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남다른 입담과 예능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먼저 송하영은 사이판 촬영 당시 같은 방을 쓴 이나경과 있었던 서운한 일을 고백한다. “서운한 일은 아닌데”라고 운을 떼지만 한껏 서운한 모습을 보이며 폭로를 이어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 송하영의 폭로를 듣던 백지헌이 “구질구질하다”라고 말하며 솔직 입담을 과시한다.

MC들이 마련한 화해의 장에서 두 사람은 의외의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를 지켜보던 MC 규현은 “전혀 위로가 안 될 것 같다”며 당황한다는 후문이다. 송하영을 서운하게 만든 사이판 에피소드는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seon@osen.co.kr

[사진]'주간아이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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